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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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미술은 어떻게 오갔나

1945년 이후 80년의 교류사

두 나라가 함께 만든 전시

〈로드무비〉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과 일본 요코하마미술관이 함께 기획한 전시입니다. 1945년 광복·패전 이후 80년에 걸친 한국과 일본 미술의 교류사를 다룹니다. 두 나라의 작가들이 서로를 향해 낸 여러 갈래의 길을, 길 위를 달리는 로드무비라는 형식으로 따라갑니다.

백남준에서 구보타 시게코까지

박서보·이우환·백남준·이불 같은 한국 작가와 구보타 시게코·다카마쓰 지로 같은 일본 작가의 작업이 약 160점 함께 놓입니다. 과천관 두 전시실과 중앙홀·조각공원에 걸쳐 펼쳐지고, 관람권은 3,000원입니다. 한일 근현대미술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 특히 흥미로운 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