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컨텍스트 카드·예상 소요 3 min
앨리샤 키스는 왜 자기 동네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들었나
헬스키친에서 자란 소녀, 그리고 모녀의 이야기
맨해튼 플라자에서 자란 소녀
〈헬스키친〉은 그래미 수상 아티스트 앨리샤 키스가 자신의 성장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뮤지컬입니다. 무대는 그가 실제로 어머니와 살았던 뉴욕 맨해튼의 '맨해튼 플라자' 아파트—공연예술인들이 많이 사는 곳입니다. 1990년대, 열일곱 살 소녀 알리는 보호하려는 어머니와 부딪치면서 거리의 자유와 음악, 첫사랑에 눈떠 갑니다. 이웃의 피아노 선생을 만나 자기만의 목소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키스 본인은 이 작품을 "어머니와 딸 사이의 사랑 이야기"라고 말합니다.
아는 노래가 무대 위에서
음악은 앨리샤 키스의 곡으로 채워집니다. 'Fallin'', 'No One', 'If I Ain't Got You', 'Girl on Fire'처럼 이미 사랑받은 히트곡에, 이 작품을 위해 새로 쓴 곡이 더해졌습니다. 귀에 익은 멜로디가 많아, 가사가 한국어로 불려도 음악만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브로드웨이 밖에서 처음 오르는 무대
〈헬스키친〉은 2024년 브로드웨이에서 막을 올려 그해 토니상 여러 부문 후보에 올랐고, 두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이듬해에는 무대 음반으로 그래미 상도 받았습니다. 한국 공연은 이 작품이 브로드웨이 바깥에서 처음 올리는 라이선스 프로덕션으로, 제작사는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이라고 소개합니다. 아직 일본·중화권에는 알려지지 않은 새 작품이라, 줄거리를 미리 읽어 두면 더 편합니다.
출처
- ■press·더뮤지컬 — 뮤지컬 〈헬스키친〉 국내 초연(ko)
- ■press·Wikipedia — Hell's Kitchen (musical)(en)